이집트를 방문하고 있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 위원장은 21일 기업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과 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의 우선적인 방향으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이날 까히라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기업협력대회에서 연설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아프리카는 경제보완성이 강하며 서로 광활한 시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중국과 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을 실제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크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중국과 아프리카 기업협력은 중점을 돌출히 하고, 농업과 기반시설 건설, 에너지광산 탐사와 개발, 이용, 경공업 방직제품 생산 등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무역을 위주로 하고, 무역위주형으로부터 무역, 투자, 서비스, 기술, 프로젝트 청부 등 다종방식이 병행한 방향으로 발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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