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아세안과 중한일 즉 10+3 무장부대 국제구제세미나가 7일 중국 북방도시 석가장에서 페막했습니다. 이것은 10+3 무장부대가 처음으로 국제구제영역과 관련해 세미나를 개최한 것입니다.
5일간 진행된 세미나에는 각국 무장부대의 정책과 주장, 군사 협조 지휘체제, 구제 행동의 조직과 지휘, 방식, 방법 그리고 법률체제 건설 등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밖에 각국 대표들은 비전통 안전영역에서의 협조 가운데 자연재해의 예방과 구제 외에도 일부 인위적인 재해 예를 들면 공중조난, 해상조난 등 방면의 구제협력도 함께 전개되고 강화되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세미나에서 각국 대표들은 10+3의 기틀 내에서 하루빨리 통일된 국제 구제 협조체제를 구축해 재해발생시 보다 빠른 반응과 더욱 막힘없는 운행체제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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