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교류해의 중요한 활동의 하나인 중국 천진과 한국 친선주간이 8일 북부도시 천진에서 개막됐습니다.
5일간 진행되는 천진-한국 친선주간 활동에는 150개 한국기업들로 구성된 무역대표단과 천진 실업가들이 참가하는 무역투자상담회와 한국영화주간. 한국사진전시. 한국전통음식문화 체험전시가 포함돼 있습니다.
활동기간 한국 무역투자대표단은 천진 빈해신구를 방문해 전자와 석유화학, 자동차와 그 장비제조, 생물의약, 신재료 등 산업군건설과 관해 관련측과 광범위하고 깊이 있게 교류를 진행하게 됩니다.
최근년간 천진과 한국의 경제무역, 문화교류, 인원교류가 해마다 밀접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06년 말까지 천진에 투자한 한국기업은 2600여개에 달하며 실제 투자액은 29억 달러이며 천진에 있는 한국인 상주인구는 만1천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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