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한국 통일부 장관은 9일 서울에서 경공업 원자재 제공과 지하자원 공동개발에 대한 한조간 합의는 쌍방 경제협력사업의 큰 전환점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이 장관은 이날 한조 경공업 분야가 상호 관련을 가지고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조선측의 지하자원을 공동개발해 이익을 나눠갖는 것은 상당히 좋은 경협모델이라고 했습니다.
한국과 조선이 지난 7일 한국측이 제공할 경공업 원자재 가격에 합의해 경공업 원자재와 지하자원을 주고받는 한조 간 협력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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