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북경판사처, 아세아교육북경논단, 길림성관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가 공동 주관, 연길시정부가 주최, 아세아주교육논단강습센터,북경뇌고문화교육센터,연변아리랑매체발전유한회사 가 공동 협조한 2007혁신형 관광문화 국제포럼이 7월 14일 연길에서 개최되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리룡희주장대리는 개막사에서 연변은 장백산,조선족민속문화, 중,조,로 다국적변경관광, 빙설관광 등 4개 관광브랜드를 내세우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다그치고 있다고 소개하고나서 이번 포 럼의 개최로 연변관광수준과 품위가 한차원 높아질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국제포럼에는 유네스코, 국제 고적유적이사국, 아세아주론단 등 국제기구들의 지도일군들과 미국,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한국, 홍콩,마카오 등 국가와 지구의 전문가,학자,관광학교 대표들과 몽골, 스리랑카, 까자흐스딴, 이란, 필리핀 등 나라의 주중대사관 외교관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국제관광 변화와 발전추세, 국가 관광발전전략, 관광인재양성, 자연풍경과 민족문화유산 등 관광자원의 개발과 보호 등 의제를 둘러싸고 광범위하게 토론을 벌렸다.

2007혁신형 관광문화국제포럼의 개최는 한차례 좋은 교류와 관광합력을 위한 국제논단으로서 관광업의 지속적인 변영과 발전을 실현하는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키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