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로 유엔 상무 부 사무총장은 20일 "이라크국제협약"계획의 실행이 이라크에서 폭력이 끊임없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뚜렷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표시했습니다.
뉴욕 본부에서 열린 "이라크국제협약" 연례 중반 보고서 발표모임에서 미기로 부 사무총장은 보고서는 이라크 정부가 승낙을 이행하려는 결심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이라크가 입법사업과 전국안보부대 설립 등 분야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기로 부 사무총장은 채무 감면은 이라크가 기타 분야에서 진전을 이룩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라크제원국제회의에서 한 승낙을 전면적으로 이행할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