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간 "경공업 및 지하자원 개발 협력"에 따라 한국이 조선에 보낼 섬유 원자재 500t이 20일 전라북의 한 공장에서 컨테이너에 실려 인천항으로 출발했다고 한국언론이 이날 보도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섬유원자재는 25일 인천항에서 선적 작업을 마친 뒤 남포항을 거쳐 조선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한국과 조선은 경공업 원자재 및 지하자원을 주고 받는 협력사업을 하기로 합의하고 섬유 원자재를 포함, 8천만 달러 상당의 원자재를 조선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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