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이재정 장관은 17일 서울에서 한국정부는 조선에 한국돈으로 가치가 약 71억원에 달하는 생필품과 의약품 등 긴급구호물자를 제공하여 조선을 도와 고향을 재건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정 장관은, 한국정부는 조선이 받은 엄중한 물피해에 깊은 위문을 표시하며 재해구 인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정부는 한국적십자회를 통해 조선에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