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200명 청소년들이 20일 중국 천진에 도착해 친선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날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은 천진 7개 대학에서 온 100명의 중국학생들과 함께 빈해신구를 참관했습니다. 세나라 청년들은 또한 축구 연합팀을 결성해 전업축구팀과 친선경기를 벌였습니다. 중일한 청소년들은21일에는 천진박물관과 고문화거리를 참관하고 민간 예인과 함께 흙인형을 빚고 무술을 배우며 중국민간 예술의 매력을 감수하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활동은 일전에 베이징에서 있은 <중일한청소년우호상봉>활동의 연장입니다. 중일한 청소년우호상봉활동은 <올림픽과 문화>를 주제로 하고 중일한 청소년들간의 대화와 교류를 한층 더 추진하고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려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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