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22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서면 개최해 조선에서 발생한 수해를 긴급지원하기 위해 남북협력기금에서 105억원(한화) 을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105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75억원, 민간단체를 통해 30억원이 각각 집행됩니다.
생수와 라면, 담요, 응급구호세트 등 주로 생필품인 구호물자는 23일부터 경의선 육로를 통해 조선에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