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언론은 24일 발표한 글에서 한중 두 나라가 수교이래 외교, 경제, 사회, 문화, 인원 내왕 등 여러 분야에서 진행한 교류를 회고하면서 두 나라는 여러 면에서 윈윈을 실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연합통신은 한중 수교를 주제로 7편의 계열보도를 발표했습니다. 계열보도는 한중 수교 역사와 수교이래 거둔 성과를 소개하면서 한중 두 나라가 여러 분야에서 장기적인 전략협력을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 <조선일보>는 발표한 사설에서 한중 수교 15년이래 쌍무 무역 성장이 신속했고 인원 내왕이 빈번했으며 중국은 한국으로 말하면 큰 기회였고 방대한 중국시장은 한국 경제의 새로운 출로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문화일보>는 발표한 글에서 한중 두 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이 상대 국가에 투자한 상황과 두 나라 정부와 지방 도시간 진행한 교류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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