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상남도가 최근들어 세계관광시장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대규모 관광설명회를 연다고 한국언론이 27일 보도했습니다.
경상남도는 관광협회와 한국관광공사 영남권 협력단, 도내 여행사와 합동으로 27일 상해에 이어 오는 29일 산동성 청도시에서 현지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 60여명씩을 초청, 도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경상남도는 2002년부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베이징과 상해, 홍콩, 청도 등에서 관광설명회와 박람회 등을 번갈아 개최, 경남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주요 관광상품을 홍보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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