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라브로브 외무상은 8월 31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는 10월초에 있게 될 한국과 조선 정상회담을 주목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한국과 조선간 정상회담은 지역평화 추진에서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라브로브 외무상은 방문 온 한국 외교통상부 송민순 장관과 회담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조선의 정상은 회담에서 남북철도 연결, 시베리아 대철도 연결 등 문제를 토의하게 될 것인데 이는 한국과 조선 두 나라 무역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며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전에도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브로브 외무상은 러시아와 한국 쌍방은 조선핵문제 6자회담 해당 결의 실시 상황에 대해 만족을 표했고 이 진척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