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한국통일부 장관은 24일 서울에서, 한국정부는 조선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품과는 별도로 시멘트, 철근, 트럭 등 자재와 장비 374억원(한화) 어치를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정 장관은 또한 다음달 중순부터 복구 자재 및 장비를 조선에 수송할수 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품목에는 시멘트 10만t, 철근 5천톤, 트럭 80대, 경유 500톤 등이 포합됩니다.
이에 앞서 한국정부는 조선의 수해 복구를 위한 71억원 어치의 긴급구호물품이 23일부터 수송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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