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6일 대련에서 중국은 내년에 제7회 아시아-유럽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되는데 아시아, 유럽회의 성원들이 공동으로 노력해 정상회의가 아시아와 유럽간 신형의 동반자관계 발전을 추진하게 되기를 희망한다 했습니다.
라뜨비아 칼위티스 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온가보 총리는 아시아와 유럽은 발전하는 단계에 들어섰으며 아시아와 유럽간 보완성과 공동 이익은 협력 추진에 있어서 양호한 조건이 된다고 지적하면서 쌍방이 아시아-유럽회의 등 기제를 충분히 활용해 전략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호리, 윈윈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측은 라뜨비아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협력분야를 확대하고 두 나라기업이 항구건설, 해상운수 등 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격려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칼위티스 라뜨비아 수상은 라뜨비아는 아시아-유럽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게 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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