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중앙 재정에서는 연변에 21억 6천만원 지원함으로써 388개 대상건설에 투입된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금은 도시기초시설, 수리공사 및 도로건설 등 3개 분야대상에 투입되여 연변의 기본건설차원을 승격시켰다.

수리공사건설에 배당된 자금은 안도저수지, 화룡아동저수지 등 23개 저수지위험제거공사에 사용되었으며 또 명월저수지 등 5개 수리중추공사 사업비로 조달됐고 부르하통하언제수축을 비롯해 해란강, 두만강, 목단강 등 대소하천을 정비하는데 사용되었다.

중앙재정지원에 힘입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6억여원을 향촌구역 도로 3천여킬로메터를 비롯한 도로건설에 투입했다.

이외 1기공사 투자총액이 2억 4천만원인 연길시페수처리공장건설에 투입된 중앙 재정자금이 9천 6백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