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방문한 노무현 한국대통령이 2일 점심 조선 수도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조선 최고 지도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공식환영행사를 마련한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노무현 일행을 영접했습니다.
이어 김정일 위원장과 노무현 대통령이 조선 인민군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