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노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일, 미국은 남북 정상회담을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정부는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추진하고 조선반도가 최종적으로 비핵화를 실현하도록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무현 한국대통령은 2일 평양에 도착해 제2차 남북 정상회담에 참가했습니다.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가 평양 "4.25"문화회관 광장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영접했습니다. 이는 김정일 위원장과 노무현 대통령의 첫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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