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한국대통령은 2일 오후 평양시내 만수대 의사당에서 김영남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 한시간 남짓 남북관계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편 노무현대통령 부인 권양숙여사는 이날 숙소인 백화원초대소에서 조선여성계 고위층 인사들을 면담했으며 인민대학습당을 참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