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각계는 2일, 노무현 대통령의 조선 방문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은, 이번 회담이 반도의 평화와 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길 희망했습니다.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실현하고 조선의 경제개혁과 개방을 추동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은, 조선반도비핵화 선언 정신에 기초해 조선이 핵을 완전 포기하도록 추동할 수 있길 바랬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수행해 조선을 방문한 기업가들중 한국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SK그룹은 조선측과 경제무역 내왕을 할수 있는 준비를 잘 갖출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한국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이번 정상회담이 조선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한조 경협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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