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환경위생관리처의 올해 55세 나는 리세복씨가 2008년 북경올림픽 홰불주자 선발에 응해 나섰다.

1990년부터 아마추어 마라손선수로 마라손을 견지한 리세복씨는 이번 길림중량코카콜라음료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신문화신문사,길림위성텔레비젼방송국,장춘교통문예방송국에서 협찬한 코카콜라홰불주자 모집에 응해 나섰다.

길림성내 5만여명 응시자중 50명을 선발한후 엄격한 시험과 선발을 거쳐 최종 23명 홰불주자를 결정하게 되는데 리세복씨는 현재 우리 성에서 10만 6858표로 투표 순위 2위를 달리고있다.

올림픽 홰불주자 계주는 2008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인데 길림성은 송원시를 시작으로 장춘시,길림시를 거쳐 마지막으로 연길시에 도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