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열병합발전소 착공의식이 일전 연길시 소영진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연길시 중점대상의 하나인 연길시화력발전소는 부지면적이 32헥타르이고 총투자가 18억 7000만원에 달하며 2008년 4월에 정식으로 생산에 운영될 예정이다.

연길시화력발전소가 생산에 투입되면 연길시개발구와 연길시 하남 760만 평방메터의 열공급을 보장할것이며 년간생산액이 6억 5000만원에 도달할것으로 예산된다.

연길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화력발전 연합생산을 실현하지 못한 소수민족 지구급 도시로서 전 시의 모든 공업,민용,상업무역 난방시설이 전부 분산된 작은 보이라로 열공급을 해왔기에 대기오염은 물론 동력자원을 엄중히 낭비했다.

2004년 연길시정부에서는 국전동북전력유한회사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사업에 착수했다.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지난 8월 20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 연길화력발전소 새건설공사를 정식으로 길림성 <<11.5>>기간 발전소건설 중점대상에 넣었다.

연길시화력발전소 대상건설은 연길시의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하며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적효과와 사회적효과를 일으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