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와대 대통령부 대변인 천호선은 11일 한국 노무현대통령은 이 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제 2차 한조정상회담의 상황을 통보하였다고 했습니다.
천호선은 보도발표모임에서 노무현대통령과 반기문간 통화는 약 10분간 지속됐다고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자기와 조선 국방위원회 김정일 위원장은 회동에서 조선반도평화와 한조공동번영, 화해와 통일 등 문제와 관해 솔직한 협상을 진행하고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김정일위원장은 비핵화실현의 념원을 명확히 표달했다고 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제 2차 한조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양호한 성과를 거둔데 대해 축하를 표했습니다. 그는 한조 쌍방이 이미 달성한 협의를 참답게 준수하고 조선반도평화와 한조 공동번영을 실현함으로써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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