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가 11일 밝힌데 의하면, 한국정부는 12일 "2007 남북정상선언 이행 종합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대통령 주재로 1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종합위원회"는 한조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범정부적 추진체계로서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방향과 추진체계 구성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이재정 한국 통일부 장관은 11일, 종합대책위원회가 제일 먼저 착수할 작업이 정상회담 합의사업 관련 비용 추계 등이며 아울러 자금소요액과 자금확보계획 등을 집중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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