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 위해 해역에서 구조된 조선선박에 탑승했던 20명 선원들이 1일 저녁 위해에서 승선해 조선으로 돌아갔습니다.
10월 28일 15시 경에 조선 선박 한척이 중국 산동 연대에서 위해 중간해역에서 침몰됐으며 이 선박에는 23명의 조선선원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중국 관련 부문들은 대대적인 구조활동을 펼쳐 그중의 20명의 선원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중 한명은 병원으로 후송하는 도중 사망했으며 2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현재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으며 실종된 두명의 선원을 구조하기 위한 해상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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