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카스 상해 주재 인도 총영사는 최근 상해에서 열린 "인도 기초시설 건설 투자기회 포럼"에서 금후 5년안으로 인도정부는 기초시설 건설에 대한 투입을 강화함과 동시에 외자기업의 진입 문턱을 낮출 것이라면서 자신은 더 많은 중국 기업들이 인도에 투자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프라카스 총영사는 인도 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기초시설 건설분야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최근년래 인도정부는 이미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사영기업과 외국의 직접투자가 기초시설 건설 프로젝트에 진입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향후 5년간 인도는 도로와 항구, 건축, 철도, 공항, 텔레콤 등 기초 시설분야에 5천억달러를 투입해야 하기때문에 외자와 합자기업의 진입문턱을 한층 낮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중국기업은 인도의 기초시설 건설분야에서 60억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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