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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위글자치구에서 바람재해가 심각한 지역을 개조하기 위해 
2007-12-20 17:54:08
cri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중국 신강위글자치구에서 바람재해가 심각한 지역을 개조하기 위해 힘쓴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람재해가 심각한 지역을 오아시스로 개조하기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중국 서북 신강위글자치구의 노풍구에서 현지인들은 10여년의 노력을 거쳐 이곳을 오아시스로 건설했습니다.

(음향1 바람소리 혼합)

청취자 여러분, 신강위글자치구 탑성분지 동남부에 위치한 노풍구는 중국 나아기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바람재해지역입니다. 이곳에는 해마다 8급 이상의 큰바람이 일어나는 날이 150여일 됩니다. 겨울철에 이르면 큰 바람은 적설을 휘감고 무서운 폭풍설을 일으킵니다. 노풍구 구간에서 해마다 겨울철이면 사람과 가축의 동상, 동사 사고가 발생합니다.

큰 바람으로 일어난 눈재해는 탑성 분지의 20여개 향 약 7만여정보의 목장 정상적인 생산에 큰 손해를 주었습니다. 1993년부터 탑성지역 정부는 성세호대한 방풍방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노풍구 생태건설 관리센터 유인광 주임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유인광 연설)

"10년동안의 경험을 거쳐 우리는 생물 정리가 비교적 합당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제1단계인 1992년 년말부터 1993년 초까지 착공하여 2002년에 끝냈는데, 채용한 주요한 구조는 바로 벌둥지식 그물의 방호림대를 운용하여 설계한 것입니다."

이른바 그물식의 방호림대 구조는 바람어구의 주요한 바람길 구역에 수십갈래의 종횡으로 된 생태림을 심어 그물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니다. 생태림들은 서로 수십미터씩 사이를 두고 있습니다. 적설을 휘감은 큰 바람은 생태림의 저애를 받은 후 풍속이 떨어지며 대량의 적설은 여러 생태림 사이의 빈터에 떨어집니다. 이렇게 되어 바람과 눈은 길과 주민에 대한 파괴가 줄게 되었습니다. 자연환경이 아주 나쁜 구역에 대량의 방호림을 조성하는 것은 몹시 어려운 작업입니다. 상상하기 어려운 큰 눈바람은 이곳에서 작업하는 생태보호 근무자들의 의지에 시련을 갖다 주었습니다.

노풍구 생태프로젝트건설 관리센터 요진민 이전 주임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4 혼합)

"왜서 이렇게 말하겠습니까? 그때 우리는 점심이면 마른 전병을 먹었고 찻물을 마셨는데, 어떤 때는 짠지를 조금 곁들였습니다."

탑성분지에 있는 40여만명 각 민족 군중들은 10여년의 어려운 노력을 거쳐 마침내 눈바람이 심한 재해구에 교목 수종을 주체한 8400정보의 방호림을 조성하고 28킬로미터의 녹색 병풍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노풍구는 여름철이면 풀들이 파릇파릇하며, 지어 현지의 관광 풍경구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손실이 적어졌습니다. 이것은 현지 경제발전과 농민, 목축민들의 생활환경, 소득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대부분의 적설이 모두 생태림구에 남기 때문에 지하수원이 제때에 보충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추정에 따르면 노풍구의 정리후 해마다 겨울철이면 적설이 녹은 후의 물량은 2400여만 입방미터의 중형 저수지에 상당하다고 합니다. 충족한 지하수원은 또 림업과 농업, 목축업의 안정한 발전을 더더욱 촉진했습니다.

현재 노풍구는 이상적인 양성 생태순환을 실현했습니다. 최근연간 탑성 현지정부는 또 새로운 사유방향을 제기하고 "생태환경 건설로 산업개발을 보호하며 산업개발로 다시 생태환경을 건설하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700만달러를 투자하여 식목, 수림조성, 목장건설, 일괄 기반시설 건설 등 프로젝트를 가동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의 15년동안의 분투를 거쳐 노풍구지역의 정리는 두렷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많은 전문가와 학자들은 "인류가 자연을 개조한 기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노풍구의 정리방식도 전반 신강지역 내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지금 전반 중국 지어 국외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신강위글자치구에서 바람재해가 심한지역을 개조하기에 힘쓴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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