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25일 저녁 꼬소보의 지위문제에서 유엔 안보이사회 성원들이 의연히 의견상이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난국이 계속 된다면 아주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날 꼬소보가 일방적으로 독입을 선포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슬로베니아를 방문중인 반기문은 꼬소보 알바니족과 쎄르비아는 꼬소보의 최종지위와 관해 협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안보이사회는 꼬소보문제에서 의연히 의견상이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꼬소보정세의 발전에 아주 불리하다고 했습니다. 유럽동맹이 꼬소보에 경찰과 문칙인원들로 구성된 사절단을 파견하는 문제에서 반기문은 자기는 이 문제와 관해 안보이사회 1244호결의의 해당 규정을 자세히 연구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푸띤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는 꼬소보가 일방적으로 독입을 선포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푸띤은 꼬소보의 독립은 전반 국제법계통을 엄중하게 손상시키며 발칸지역, 나아가서 전세계에 소극적인 후과를 미치며 기타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