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동신문>은 24일 발표한 글에서 미국과 한국이 곧 진행하게 되는 연합군사연습은 대화의 분위기를 파괴하였으며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과 어긋난다고 했습니다.

글은 6자회담을 계속 진행하려면 반드시 대화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며 해당 각 측은 노력해 억제를 유지하고 상대방을 자극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글은 하지만 미국과 한국이 곧 진행하게 되는 군사연습은 조선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대화의 분위기를 파괴하게 되며 정세를 의도적으로 자극하는 음모활동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이러한 행동은 6자회담의 행정을 저애하게 되고 동시에 조한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현재 미국은 반드시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포기하고 무력증강과 군사연습을 중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글은 조선은 미국의 현 태도에 경각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