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국에서 유명한 뉴욕 필하모닉교향악단은 베이징을 떠나 조선에 갔습니다. 교향악단은 조선수도 평양의 극장에서 교향악을 공연하게 됩니다. 이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립된 후 조선을 방문한 첫 미국교향악단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뉴욕 필하모닉교향악단에는 배우와 종업원, 기자 도합 250명이 되며 그중 배우 100명이 들어있습니다. 정식 공연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저녁 평양에서 진행됩니다. 조선 중앙텔레비젼방송국은 공연을 현장에서 생방송하게 됩니다. 이번 공연은 또한 세계를 상대로 텔레비젼생방송하게 됩니다. 평양에 48시간 체류한 후 악단은 한국 수도 서울에 가서 전국을 상대로 하는 생방송공연을 하게 됩니다.

23일과 24일 뉴욕필하모닉교향악단은 베이징 중국 대극원에서 공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