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5일 베이징에서 새로운 한해 중국은 독립자주의 평화 외교정책을 견지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호혜윈윈의 개방전략을 견지해 항구하고 평화적이며 공동번영하는 조화로운 세계 건설을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날 열린 새로운 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차 연례회의에서 진행한 정부 사업보고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새로운 한기 정부에 대해 올해 시정제의를 제출하면서 온가보 총리는 선진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주변국가간 선린 친선관계를 더욱 깊이있게 진행해 나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아울러 발전도상국가와의 단결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다각외교를 적극 전개함으로써 중대 열점문제와 세계적 문제의 타당한 해결을 추동하고 해외에서의 중국 공민과 법인의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지난 5년간 중국의 전방위적인 외교가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관계가 온당하게 발전했고 중러 전략협력 동반자관계가 새로운 수준에로 제고되었으며 중국과 유럽동맹간 전면협력이 날로 심화되고 중일관계가 개선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뿐만 아니라 중국은 주변나라와의 선린 친선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지역협력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발전도상 나라와의 단결협력도 새 국면을 개척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번역: 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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