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5일 오전 베이징에서 중국 정부는 "대만독립" 분열행위를 결결히 반대하며 그 누구가 그 어떤 명의거나 그 어떤 방식으로든 대만을 조국에서 분열시키려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날 소집된 새로운 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연례회의에서 진행한 정부 사업보고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 주권과 영토완정에 언급되는 모든 문제는 반드시 대만동포를 포함한 중국인민이 공동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대만독립" 분열세력이 대륙과 대만이 하나의 중국에 속하는 현 상황을 개변시키려 시도하는 것은 대만해협의 평화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기필코 실패하고야 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내외 중화 아들 딸들이 공동으로 노력한다면 조국 통일대업은 반드시 이룰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 "평화통일, 한 나라 두 제도"의 기본방침과 새로운 정세에서 양안관계를 발전시키고 조국 평화통일의 여러가지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며 양안관계 평화발전의 주제를 틀어쥐고 양안 동포들간의 내왕을 강화하고 공통인식을 증진하며 양안 경제문화 교류를 적극 추진하는 것을 고무함으로써 직접 "3통"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하나의 중국의 원칙을 기초로 양안의 협상담판을 회복하고 양안동포가 관심하는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