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5일 새로운 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첫 연도별 정기회의에서 한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의 경제사업은 경제성장이 지나치게 빠른데로부터 과열로 전변하는 것을 방지하고 가격이 구조적인 인상으로부터 뚜렷한 인플레로 전변하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을 거시적 조절과 통제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의 예기목표는 8% 좌우라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 예기목표는 구조의 최적화, 효익의 향상, 소모의 저하, 환경보호의 기초위에서 제기한 것이라고 하면서 주요하게 국내와 국제의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경제의 평온하고 빠른 발전을 유지하고 편면적인 추구와 경제성장 속도의 맹목적인 겨룸을 방지하며 경제사회의 좋고 빠른 발전을 실현하는데 착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 중국은 경제성장의 예기 목표를 모두 8%로 정했었습니다. 그러나 국내 총생산액의 실제성장은 연속 5년동안 10% 좌우에 달했습니다. "녹색 국내 총생산액"은 줄곧 중국정부가 추구한 목표였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한 올해의 주민소비가격 총 수준의 인상 폭을 4.8% 좌우로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가격 총 수준의 지나친 빠른 인상을 방지하는 것은 올해의 거시적 통제의 중대한 과업이라고 하면서 유효한 공급을 늘리고 불합리한 수요를 억제하는 두 측면에서 유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지난해의 정부 사업보고에서 일찍 2007년의 주민소비 가격 총 수준의 인상폭을 3%내로 통제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실제상 많은 요소로 인해 가격 총 수준의 인상 폭은 이미 4.8%에 도달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한 경제사회발전의 목표와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제발전의 방식 전변을 다그치고 민생 개선을 중점으로 삼은 사회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