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중국 철강 생산기지
중국 철강공업협회 장효강 회장은 베이징에서 향후 3년동안 중국 철강업은 사상 최대규모의 재구성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2010년까지 10대 철강기업의 생산능력을 전국 철강 생산능력 50%를 차지하는 목표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효강 회장은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보도센터에서 일전에 가진 "철강업종 창업과 발전" 전문과제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올해 이미 정해진 철광석의 65% 인상 폭은 중국 철강업에 큰 원가 압력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 철강 거두의 인수 템포도 중국의 철강업을 핍박하여 승격을 빨리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세계 최대 철강회사인 인도 미타르그룹은 중국 동방그룹에 대한 인수를 완료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장효강 회장은, 미타르그룹의 확장은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과 한국의 철강기업에 모두 압력을 느끼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이 역시 시장추세이며 중국 철강산업은 다만 이중에서 격려를 받고 승격을 빨리하며 노후한 생산능력을 도태할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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