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국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신임 위원장은 19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정치문명 성과를 망라한 인류사회 창조의 문명성과를 적극 참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중국은 서방의 방식을 그대로 옮기지 않을것이며 다당 윤번집권과 "삼권정립", "상하원제"를 절대로 실시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19일 소집된 새로운 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 1차 회의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걷고 있는 정치발전의 길은 중국인민이 선택한 중국 실정과 실제에 맞는 유일하게 정확한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정치 체제개혁을 심화하는것은 인민대표대회 제도를 망라한 사회주의 정치제도를 부단히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방국위원장은 또한 사회주의 정치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9명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신임 부 비서장들도 이날 회의에서 산생됐습니다. 그중에는 여성도 있고 무당파인사도 있습니다.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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