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방송국(CRI)의 해외 청취자들이 최근 전화나 이메일, 인터넷 메세지를 통해 서양언론들이 3월14일 티베트자치구의 소재지 라싸에서 발생한 폭행, 파괴, 약탈, 방화 폭력사건을 사실에 어긋나게 보도하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인도청취자 아즈미는 전화에서 최근년래 중국의 발전, 특히 티베트의 발전은 세인들이 다 보고 있는 사실이며 뭐라고 해도 폭도들의 폭해오가 파괴, 약탈, 방화가 현지인민들의 안정한 생활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을 믿을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이집트와 알제리등 나라의 청취자들도 편지와 이메일을 통해 3.14폭력사건을 규탄했습니다.
모로꼬의 CRI청취자클럽 회장 아부.오디나는 편지에서 일부 서양언론들이 라싸 폭력사건의 기회를 이용해 악의적으로 중국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사실에 어긋나는 보도를 하고 있는데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편지에서 그는 일부 서양언론들이 중국정부가 취하고 있는 모든 적극적인 조치는 무시하고 반대로 사실을 심각하게 외곡하는데 열중하고 있으며 중국정부를 함부로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RI의 독일청취자와 네티즌들은 일부 독일 언론이 라싸폭력사건을 사실에 어긋나게 보도하는데 분노를 표했습니다.
청취자 헬무트.마트는 편지에서 일부 독일 언론들이 사실에 어긋나는 보도를 할 때는 서슴없이 하다가도 보도가 사실에 어긋난다는 것을 밝힐때는 "우물쭈물"하고 있다고 하면서 독일 언론이 보도의 입장을 재 조절하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번역: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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