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에서 발생한 "3,14" 구타, 파괴, 약탈, 방화 등 엄중한 폭력사건에서 18명의 무고한 군중들이 불행하게 숨졌습니다. 기자는 일전에 라싸시 공안국과 사망자 가족들로부터 그중 13명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13명 사망자들 가운데서 12명은 4차례의 방화 살인으로 불에 타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순복장 전매점"의 5명 19살부터 24살까지의 여직원이 불에 타 사망했는데 그중 한명은 시카제에서 온 소녀 츠인줘가이고 나머지는 사천과 하남에서 온 한족 처녀입니다. 다즈현 모터찌클 전매점에서는 5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그들은 전부 하남에서 온 한족인데 그중에는 한쌍의 부부와 그들의 8개월밖에 아들이 들어있습니다. "굉우고업"복장점과 "풀레이 보이"복장점에서 각기 한명의 한족 남성과 한족 여성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그들은 호남에서 왔습니다.
라싸시 공안국에 의하면 4차례의 방화 살인안건에 대한 조사가 전부 끝나고 범죄 혐의자가 전부 체포됐습니다.
이밖에 이번 사건으로 하건서라고 하는 60세 한족 남성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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