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통계에 의하면 2007년에 티베트자치구의 총생산액은 인민폐로 342억원에 달해 인구당 GDP가 1만 2천원을 초과했습니다. 티베트경제는 연속 7년간 12%이상의 성장속도를 유지해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최근 년간 중앙정부는 티베트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2006년에 국무원은 티베트발전을 가속화하고 티베트의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40가지 우대정책을 제정했고 2007년에는 총투자가 인민폐로 770억원에 달하는 티베트의 180개 프로젝트건설대상을 확정했습니다.
티베트자치구정부 관련 부문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티베트는 총투자규모가 200여억원에 달하는 중점공정대상 77개를 실행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20여개 대상은 현재 이미 실행중에 있거나 착공을 시작했습니다.
번역: 김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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