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려 티베트자치구 당위원회 서기는 티베트 재정지출의 93%내지 94%는 모두 중앙에서 조달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는 티베트 재정이 10원을 사용할때 적어도 9원은 중앙정부가 조달 해준것임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과거 5년간 티베트에 대한 중앙의 여러가지 보조금은 누계로 950억원에 달해 그 전 5년보다 2.42배 늘었습니다. 2007년 중앙이 티베트에 조달한 보조금은 그 해 티베트 재정지출의 102%에 달했습니다.
장경리 서기는 티베트는 티베트에 대한 중앙재정의 대폭적인 지지의 기회를 잘 활용해서 경제의 훌륭하고도 빠른 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최신통계에 따르면 2007년 티베트자치구 생산총액은 342억원을 넘었으며 인구당 GDP가 1만2천원을 초과하고 티베트 경제는 연속 7년간 12% 이상 증속의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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