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 관련 책임자는 티베트족을 주체로 하는 민족간부가 이미 티베트 각급 지도부와 간부대오의 중견역량으로 되어 티베트의 발전과 건설에서 대체할수 없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1951년 평화해방 전 티베트에는 현대적인 소학교가 없었으며 적령기 아동들의 입학율도 2%에 미치지 못했고 청장년 문맹율이 95%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현대지식으로 무장한 고자질 티베트족과 기타 소수민족간부들이 티베트 사회발전의 "추동력"으로 되고 있습니다.
티베트자치구 인사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2007년 연말까지 티베트족과 기타 소수민족 인재가 전 자치구 기관당정 인재와 전문기술 인재, 사업, 기업단위관리 인재의 70%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번역: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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