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첸에서의 제11세 벤첸 에르데니" 화첩이 16일 운남성 데첸 티베트자치주에서 발행되었습니다.
2006년 5월20일 제11세 벤첸 에르데니가 데첸을 참관 실습했습니다. 화첩은 제11세 벤첸 에르데니의 데첸에서의 5일간에 걸친 4백 여킬로미터의 노정을 완정하게 기록했습니다.
켈짱텐진이 운남성 티베트 불교계 대표로 발행식에 참가하고 연설했습니다. 그는 제11세 벤첸이 불사활동에서 능숙하게 송경하고 묘한 경구들을 많이 사용하는 등 대사의 풍모는 지금도 기억에 새롭다고 말했습니다.
켈짱텐진은 화첩 발행식을 빌어 제10세 벤첸의 애국 애교 업적을 기리고 제11세 벤첸의 진지한 불교 수련과정을 회고하면서 우리는 애국,애교의 승려로 되어야 하며,종교를 이용하여 조국 분열을 진행하고 민족 단결을 파괴하고 사회 안정을 파괴하는 모든 활동을 기치 선명하게 반대하며 자신의 언행으로 안정 단결 발전의 좋은 국면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 김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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