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에서 올림픽 성화봉송을 파괴한데 항의하기 위해 중국 내지의 일부 네티즌들이 프랑스 상품, 특히 중국내 프랑스 기업인 까르프 슈퍼마켓을 이용하지 말 것을 촉구한데 대해 베이징의 여러 신문은 이성적으로 "도발과 불친선 언론"에 대할 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17일 출판된 <신경보>는 서명 글을 싣고 저지활동은 국가 존엄을 수호함에 있어서 최적의 방식이 아니라고 표시했습니다. 글은 저지활동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악의적으로 중국을 분열시키려는 언론에 유력한 반격을 가하고 진상을 모르는 국제 우호인사들을 설복시키며 중국이 올림픽을 주최하는 흉금과 실력을 보여주는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출판된 <중국 청년보>도 서명 글에서 이성적으로 볼 때 저지행위는 이성적이 못된다면서 중국인들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자신있게 중국의 진보적인 사실을 서방에 알려주길 희망했습니다.
한편 까르프 중국 슈퍼마켓은 16일 처음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 인민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하는 한편 베이징 올림픽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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