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21일 이달 말 호지명시에서 진행되는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의 절대적인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베트남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응웬 떤 중 총리는 일전에 하노이에서 호지명시에서 진행되는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과 베트남 국가 통일날인 4월30일 행사 그리고 5월 1일 국제 노동자의 날 질서와 안전을 담보할데 관한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응웬 떤 중 총리는 비록 베트남의 사회 치안정세가 안정된 상태지만 적대적인 세력은 이런 안정국면을 파괴하려 계속 시도하고 있으며 국제무대에서의 베트남의 신용과 지위를 추락시키려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호지명시정부와 관련 부문들이 긴밀히 협력해 이번 성화봉송행사의 안전을 담보함으로써 체육과 평화에 대한 베트남인들의 사랑 그리고 베트남과 중국간의 특수한 우의를 보여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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