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재 중국 총령사관 티베트족외교관 인진뤄서는 23일 뉴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티베트문제와 관해 중외기자들에게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인진뤄서는 라싸에서 발생한 폭란은 티베트인민이 중앙정부를 반대하는 행위가 아니라 소수인들이 계획적으로 획책하고 국제사회에서 투기하며 중국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는 티베트자치구 여러 측면에서 사업하고 생활해보았을뿐만 아니라 많은 서방 나라에 가 봤기때문에 티베트문제에서 많은 사람보다 발언권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인진뤄서는 서방매체의 보도와 달라이집단의 선전이 세인들에게 보여준 티베트는 자기가 요해하고 있는 티베트와 매우 큰 차이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른바 중국통치가 티베트문화를 소멸할데 관한 설법에 대해 그는 문화의 각도로만 봐도 지금 중국에서 2000여명이 티베트문화연구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출판한 티베트문화에 관한 여러 가지 문자로 된 서적이 그 어느 나라와 지역보다도 훨신 더 많다고 했습니다. 그는 오늘의 티베트는 문화측면이나 경제사회발전측면이나 할것없이 모두 사상 제일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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