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인민무력부 부장인 김일철은 24일 평양에서 조선반도의 정세가 여전히 긴장하다고 하면서 조선 전국 군민이 고도의 전투동원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일철은 이날 조선인민군 건군 76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에서 미국은 미일한 군사동맹 구축에 열중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부단히 무력을 증강하고 군사연습을 진행하여 반도에 "일촉즉발의 정세"가 나타나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일철은 또한 한국정부가 조한 쌍방이 지난날 달성한 협의를 뒤엎으려고 시도하며 자주평화통일의 조류에 도전하고 지어 조선에 "선제 타격"을 발동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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