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올림픽위원회와 평양시 해당 부문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베이징올림픽성화의 평양봉송준비가 거의 완료되였습니다.
이 기간 조선의 해당 부문은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였습니다. 현재 조선은 성화봉송 출발점과 종점의 장식도안설계를 마쳤으며 성화의식 관련 준비사업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얼마전 조선은 조선의 체육관원, 유명 선수, 각 계층 인사를 망라한 성화봉송주자 80명을 확정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림픽성화는 평양시 중심에 있는 주체사상탑에서 출발해 평양시내의 주요한 거리를 거쳐 끝으로 김일성경기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올림픽성화봉송은 28일 평양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올림픽성화는 이번에 처음 평양에서 봉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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