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30일부터 베이징에서 티베트 역사를 보여주는 대형 전시회를 진행하고 관중들에게 티베트의 역사 발전 전모를 보여주게 됩니다.
"티베트의 어제와 오늘"이라고 명명된 이 전시회는1백여점의 문헌, 문물과 근 5백점의 사진과 도표들을 두 부류로 나뉘어 전시하여 티베트의 역사와 오늘을 보여주게 됩니다.
티베트자치구 정부 등 4개 기구들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티베트의 역사발전 맥락를 보여주고 중국 역대 중앙정부가 티베트에 대해 효과적인 관할을 행사한 상황을 소개합니다. 전시회는 1959년이전 티베트 정교 합일의 봉건 농노권제도의 암흑상과 낙후 및 오늘의 티베트의 발전성과와 진보를 반영했습니다.
(번역: 김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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