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무타키 외무장관은 3일 이란은 해당 나라들이 이란 핵문제 새 방안을 제정할때 "레드 라인"을 넘지 말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타키 외무장관은 이날 테헤런에서 예멘 쿠르비 외무장관과 함께 기자모임에 참가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무타키 외무장관은, 자기는 얼마전 쿠웨이트에서 영국 미리반데 외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그에게 그런 "레드 라인"을 넘지 말라고 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무타키 외무장관은 기자모임에서 "레드 라인"의 구체적인 내용을 해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옵서버들은 이것이 이란에 우라늄 농축활동을 잠시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것을 가리킨다고 보편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사회 다섯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이 달성한 담판재개 방안을 받았는가 하는 물음에 대답하면서 무타키 외무장관은 이란은 지금까지 "이와 관련된 아무런 서한"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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