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중국 사천 지진재해구에 파견한 국제구조팀 일행 44명이 23일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한국 구조대는 사천 십방시의 한 석유화학공장에서 6일간의 수색 구조활동을 펼쳤고 도합 27구의 조난자 시신을 발굴했습니다.
한국 소방방재청은 구조대의 구조활동이 중국과 외국매체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한국 구조대는 귀국하기 전 200만 인민폐에 해당하는 텐트와 발전기 등 구조설비를 무상으로 사천성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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