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룡남 조선 무역상은 4일 조선주재 중국 대사관이 개최한 초대회에서 조선은 중국과 경제 무역영역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리룡남 무역상은 호금도 총서기를 위수로 한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중국인민은 과학발전관을 수립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 과정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인민들이 지진피해로 인한 후과를 조속히 해소하고 베이징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기원했습니다.
류효명 조선주재 중국대사는 중국과 조선이 호혜 경제 무역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양측의 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양국인민을 복되게 할수 있고 지역경제의 발전과 번영에도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호혜호리, 협력윈윈, 공동개척의 원칙에 입각해 양자무역을 확대하고 상호투자를 한층 늘리며 인프라 건설과 광산 자원개발, 광산제품의 심층가공, 국경지역 경제 내왕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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